본문 바로가기
정부지원

예술가의 아이디어 노트북 몰스킨 다이어리

by I'm H 2024. 1. 2.
반응형

예술가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바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때 바로 캐치하여 메모하는 습관일 것입니다. 반 고흐와 피카소,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사용했다는 그 무지의 노트북인 몰스킨은 유명 예술가들이 사랑하는 아이디어 수첩이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몰스킨 다이어리에 대해 알아보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신에게 맞는 몰스킨 다이어리를 찾아보세요!

 

몰스킨 수첩은 왜 유명한가?

몰스킨은 과거 2세기 전 프랑스의 이름없는 문방구에서 판매되는 심플한 디자인의 수첩에서 시작했습니다. 돈이 없던 빈 센트 반 고흐가 사용했다고 하니 가격도 비싸지 않았으리라 추측됩니다.

반고흐가 사용했다는 몰스킨

 

빈센트 반 고흐는 7권의 이 몰스킨을 사용하여 아이디어 스케치를 하였으며 현재 그 몰스킨 수첩은 반 고후 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파리의 작은 카페에 앉아 이 몰스킨에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는 초고를 작성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당대 내로라할 예술가와 작가들이 사용하곤 했다는 몰스킨의 스토리로 예술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이 브랜드를 선택하곤 하죠.

 

몰스킨은 노트를 파는 회사가 아니다

몰스킨은 단순한 수첩과 다이어리를 파는 회사가 아닙니다. 몰스킨의 브랜드 스토리로 자신도 저명한 예술가와 작가와 같은 종류의 아이디어 노트를 사용함으로써 자신에게도 대작을 만들 수 있는 기원과 염원을 담아 사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몰스킨은 단순히 수첩만 파는 회사가 아닌 사용자의 미래와 희망, 꿈을 파는 브랜드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수첩 외의 다른 문구 카테고리를 늘리지 않아도 꾸준히  매출을 만들어 내는 회사입니다.

 

몰스킨의 아날로그 감성과 철학

몰스킨 아이디어 노트를 사용하면서 손으로 적는 행위와 노트를 사용하기 위해 뒷면에 달린 노트 밴딩을 사용하는 것.

핸드폰 버튼만 누르고 터치만 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절대 따라할 수 없는 아날로그의 감성입니다.

 

그리고 몰스킨은 딱 하나의 디자인으로만 노트를 만들어내는데 아주 단순하지만 절제 있고 우아함까지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다른 다이어리 회사들이 가장 많이 베끼는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또한, 몰스킨은 오래 사용함으로써 겉 표지가 더 맨들해지고 부드러워지며 마치 오래된 가죽이 길들여지는 느낌을 받는데요. 이것 또한 몰스킨 사용함에 있어서 가장 매력적인 특징입니다. 손때가 묻고 손을 많이 탈 수록 마치 나만의 보물지도를 만들어 가는 듯한 이 부드러운 겉표지의 낡음은 한번 경험한 사람은 다시 한번 몰스킨을 찾게 되는 이유입니다. 

 

몰스킨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하기

몰스킨은 아이디어 노트로는 플레인 (무지), 룰드, 스퀘어드, 도트 4가지의 속지를 선택 할 수 있고, 다이어리로 사용 할 수 있는 안에 월간, 주간, 일일 스케줄러가 있는 노트도 판매하고 있으니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몰스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몰스킨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몰스킨의 브랜드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신만의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마스터 피스를 만들어낸 예술가들이 사용했다는 몰스킨 아이디어 노트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반응형